인공지능(AI) 전문 아크릴(대표 박외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AI 컴퓨팅 포 리얼 라이프(Computing for Real Life)’를 제공하는 아크릴의 정체성을 반영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UI)로 개편한 결과다.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AI 플랫폼 '조나단'과 '나디아'의 기술을 잘 보여주고, 투명하게 경영 정보를 공개해 고객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에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특히 회사소개와 제품소개, 홍보센터, 인재 채용, IR, 제품문의 등으로 메인 메뉴를 간소화해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아크릴의 주요 AI 플랫폼인 조나단의 상세 정보 페이지로 바로 이동하는 링크도 제공한다.
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2025년 상장을 통해 AI 기술의 대중화를 이끌어 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소통 채널로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하고 아크릴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